포장부터 대만 선물 느낌이 확 살아 있었던 제품친구가 대만 다녀오면서 준 선물이라고 해서 처음 받았을 때부터 기대가 좀 됐습니다. 그냥 비닐 포장 과자가 아니라, 노란 박스에 일러스트가 가득 들어간 패키지라서 딱 봐도 “여행 선물이다” 싶은 느낌이 강했거든요. 이런 제품은 사실 먹기 전부터 분위기가 반쯤 결정되는 것 같아요. 손에 들었을 때 묘하게 정성스러운 느낌이 있고, 실제로도 흔한 마트 과자보다는 “기념품” 쪽 무드가 더 강했습니다. 사진 속 브랜드인 郭元益는 공식몰에서 파인애플 케이크를 선물용·기념품용 대표 제품군으로 따로 운영하고 있고, 금상 파인애플 케이크 라인 패키지도 ‘산지에서 식탁까지’라는 콘셉트로 파인애플 수확과 제작 과정을 일러스트로 풀어낸다고 설명합니다. 그래서 이 제품이 선물 받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