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름은 단순한데, 막상 손에 들면 괜히 더 궁금해지는 케이크 편의점 빵 코너를 보다 보면 크림빵이나 필링이 화려한 제품은 바로 눈에 들어오는데, 의외로 이런 밀크 스팀 케익 같은 제품은 더 오래 보게 됩니다. 이름이 단순해서 오히려 기대가 생기더라고요. ‘밀크’, ‘스팀’, ‘케익’ 이 세 단어만 봐도 대충 어떤 방향인지 감이 오는데, 또 막상 먹어보면 생각보다 결이 다를 것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. 제가 산 삼립 미각제빵소 밀크 스팀 케익도 그랬습니다. 처음에는 그냥 부드러운 우유 케이크 정도로 생각했는데, 포장을 보고 나니 “이건 빵이라기보다 조금 더 촉촉한 케이크 쪽이겠구나” 싶었습니다. 실제로 미각제빵소는 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이고, 2026년 4월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신제품 11종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