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달의 민족 배민원에서 냉장·냉동 간편식 코너를 보다 보면 이름이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이 있습니다. 이번에 집어 온 최현석의 한돈한우 더블치즈 함박스테이크도 딱 그랬습니다. 솔직히 처음엔 “셰프 이름 붙은 간편식이면 얼마나 다를까” 싶은 마음이 더 컸는데,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방향이 분명한 제품이었습니다. 무조건 고급스럽게 포장한 느낌보다는,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함박스테이크인데 치즈 포인트를 확실히 주려고 만든 제품에 가까웠어요. 양은 180g짜리 단품이라 아주 푸짐한 정찬 느낌은 아니지만, 간단히 한 끼 해결하거나 밥이랑 같이 먹기에는 딱 애매하지 않은 크기였습니다. 제품 자체도 냉동으로 유통되는 간편식이라 부담 없이 사두기 좋은 쪽이고, HACCP 상품으로 안내되는 점도 이런 종류의 제품을 고를..